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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일요일
할머니가 충청남도 공주에 계시는데 오랜만에 얼굴 뵈러 다녀왔다.
아빠는 공주에 먼저 내려가 계셨었고 같이 만나서 칼국수를 먹고 왔다.
찾아보니 꽤나 유명한 칼국수집이였고 조금만 늦었어도 웨이팅을 할뻔 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간게 다행..
주차시설은 꽤 잘 되어있었고, 넉넉잡아 근처에 15~20대 정도 주차 할 공간이 보였다.
아마 바로 근처 말고 다른곳도 있긴 할 것 같다.
(차가 없으면 가기 불편한곳이기때문)
실내는 꽤 넓은편이고, 민물 새우매운탕 칼국수, 알밤 칼국수 두 종류의 칼국수가 있고
할머니가 매운걸 못드셔서 알밤 칼국수를 먹었다.
동동주도 서비스로 한잔씩 주신다.
시원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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