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작한지 10일정도 지났지만.. 아직 1월 이니까 2022년 목표를 세워 볼까? 1. 운동 회사 다니기 전, 그러니까 코로나 터지기 전 헬스장을 일주일에 4번 정도는 계속 다녔던 것 같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 헬스장도 잠정 폐쇄 될 때가 있고, 마스크 필 착용, 샤워 불가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안가게 되더라. 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하지 않은건 아니고 자전거를 한달에 2번 정도 한번 탈 때 많이 타면 100키로도 타고 했었는데 운동량이 정말~ 많이 줄었고.. 그에 따라 근육량도 줄어들고 체지방은 늘어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운동을 했을 때.. 머리 회전이 더 빨랐던 느낌.. 운동 꼭 해야한다! 무조건 시작 할 건데.. 전문적으로 무엇을 배워볼까.. 아니면 헬스장을 다시 갈까 고민중이다...
벌써 2022년 1월 9일 이지만 2021년 회고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하나하나 자세히 기억 할 수는 없으니까.. 기억에 남았던 중요 이슈, 월 별로 정리 1월, 2월 정말 걱정이 많았던 1, 2월 메신저(업무)를 보던 사람 둘이 이직을 했다. 한명은 20년 12월, 다른 한명은 21년 2월에.. 그래서 같은 업무를 보는 사람이 팀장 다음 본인(1년차), 20년 10월 새로 들어온 신입 이렇게..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1년밖에 되지 않아서 정말 모르는게 많았는데.. 그래서 심리적으로는 힘든 시기였던것 같다. 이 시기에 내가 맡았던 업무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재택근무를 많이 한다고 줌(zoom)을 메신저에 연동하는 업무를 맡았다. Introduction - API Refere..
처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건 취업을 위해서 썼었다. 그리고 했던걸 기록 남기려고.. 막상 입사를 하니 더이상 쓰지 않더라.. 이제부터 다시 기록을 남기려고한다. 일을 하면서 배운것들과 막힌부분들은 점차 기록을 남길거고, 지금 당장은 기본적인것 부터 책을 훑으며 정리하려고한다. 2020년 1월에 입사를 했으니 벌써 경력 2년정도 된 개발자가 되었고.. 짧게 배웠는데 운좋게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입사를 했을 당시 팀원은 메신저만 개발하는 4명이였는데 현재는 12명 정도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팀원이 많아 진 만큼 안에서는 메신저 / 근태 / 시스템 개발로 나눠지며, 본인은 2년정도 Django, Vue.js 로 만들어진 메신저를 개발했다. 메신저는 입사 했을 당시 거의 만들어져 있었지만 불안정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