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건 취업을 위해서 썼었다. 그리고 했던걸 기록 남기려고..
막상 입사를 하니 더이상 쓰지 않더라.. 이제부터 다시 기록을 남기려고한다.
일을 하면서 배운것들과 막힌부분들은 점차 기록을 남길거고, 지금 당장은 기본적인것 부터 책을 훑으며 정리하려고한다.
2020년 1월에 입사를 했으니 벌써 경력 2년정도 된 개발자가 되었고..
짧게 배웠는데 운좋게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입사를 했을 당시 팀원은 메신저만 개발하는 4명이였는데
현재는 12명 정도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팀원이 많아 진 만큼 안에서는 메신저 / 근태 / 시스템 개발로 나눠지며, 본인은 2년정도 Django, Vue.js 로 만들어진 메신저를 개발했다.
메신저는 입사 했을 당시 거의 만들어져 있었지만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기능도 많이 없는 상태였다.
1년정도 지났을때 메신저를 먼저 개발했던 2명이 퇴사를 해서, 현재 메신저 배포는 본인이 경력 1년이 됬을때부터 맡고있다.
추가된 기능들에 대해 많이 관여를 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전체적인 Database lock 과 Django gevent 로 된 웹소켓을
Go gorilla 웹소켓으로 옮겼다.
지금은 아주 안정화 된 상태이고, 올해 하반기는 팀에서 React Native 로 모바일앱으로 메신저를 만들 계획이라
현재는 추가적인 api 를 개발하고 전체적인 메신저 운영을 맡고있다.
2년동안 거의 쉬지 않고 많이 배우고, 학습했던것 같다.
컴퓨터공학과을 졸업한것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컴퓨터를 잘하는것도 아니였고.. 용어도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 많이 힘들었는데..
아마 경력 2년밖에 되지 않아, 지금도 내가 익숙한것만 알지 모르는것들이 많을거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학습하고, 성장할 것이다.
블로그는 현재 일하면서 배운 언어와 프레임워크들을 한번 정리를 먼저하고 (Django, Vue.js, Gin)
일하면서 막힌부분들은 따로 메모장에 적어놨지만 여기에 다 정리하려고한다.
곧 입사한지 2년인데, 고생했다 2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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